반했어요 바이오엔 캣 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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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17 첨부파일(0) | 조회수 1,68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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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이는 그루밍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털에 윤기가 흐르고 자꾸만 손이 가는 그런 아이였는데 어느날 부턴가 그루밍 횟수도 줄고 털에 윤기도 떨어지는거 같고 푸석해지는 것이 예감이 안 좋더라니 역시나 피부에 문제가 생겼네요.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발진을 동반한 것이 말은 못하고 얼마나 가려울까 생각하니 안쓰러웠어요.
날이 많이 무덥고 비로 인해서 습하다보니 털이 눅눅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거 같아서 더 미안하네요.
그래도 인터넷 폭풍검색 후 알게된 바이오엔 캣을 급여하곤 많이 좋아졌어요.
발진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옅어지더니 지금은 그랬었나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털도 처음처럼 풍성해졌어요.
더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예전의 딩동이로 돌아온것만 해도 너무 너무 좋아요.
꾸준하게 급여하면 면연력에도 좋다니 기대가 커요.
급여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사료 줄때 같이 주니까 편하고 애가 뭐든지 잘 먹어서 전 쉽게 먹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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