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책이 나와서 소개하려 합니다.^^ T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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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18 첨부파일(0) | 조회수 1,2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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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최고의 동물학자답게 개의 행동을 읽을 수 있는 열쇠를 먼저 선사한다.
△1장 개를 관찰하고 개와 함께 사는 즐거움
△2장 개들이 바라보는 세상
△3장 개는 그저 즐기고 싶을 뿐
△4장 개들 사회에서의 지배 등이 개를 읽는 방법들이다.
이어 이 책의 최고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개와 동행하는 지혜들이 언급된다.
△5장 개와 산책하는 방법
△6장 개에게 마음을 쓴다는 건
△7장 감정과 마음
△8장 목줄 담장, 그리고 자유
△9장 개에게 좋은 삶이란-개 반련자를 위한 가이드 등에서 저자의 지혜를 들을 수 있다.
저자는 "개와 함께 산다는 것은 늘 수많은 협상이 이루어지는 평생 동안의 헌신"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개들의 '자유'이다. 반려인들은 반려견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변려견이 반려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도 하자는 주장도 편다.
그래서인지 감수를 맡은 최재천 교수는 추천사 제목을 '개가 우리를 반려자로 삼았다'고 달았다.
댓글목록
TPL님의 댓글
TPL좋은 책 내용입니다. ㅎ ㅎ